이 음식이 내 앞에 이르기까지
수고하신 많은 이들의 공덕을 생각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.

나무불. 나무법. 나무승

한 방울의 물에도
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,
한 톨의 밥에도
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,
한 올의 실타래 속에도
베짜는 여인의 피땀이 서려 있네.

이 물을 마시고, 이 음식을 먹고, 이 옷을 입고
부지런히 수행정진하여
괴로움이 없는 사람,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
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는 보살이 되겠습니다.

나무불. 나무법. 나무승